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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전두환 사망’ 대구 정치권 싸늘
진보대구
2021. 11. 24. 10:08
진보당 대구시당도 논평을 내고 국가장에 대해 우려하며 반대와 함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진보당 대구시당은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쥐고 광주 민중을 학살한 전씨가 관련 진실을 끝내 밝히지 않은 채 영원히 입을 다물고 말았다”며 “피로 물든 광주의 희생을 철저히 외면했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한 전씨가 여전히 국가장 대상이라는 점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깍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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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망’ 대구 정치권 싸늘 - 경북도민일보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로 별세한 것과 관련, 대구지역 정당들은 싸늘한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측은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論評’(논평)의 의미처럼 따져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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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