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민]진보당 김재연, “진보세력 불공정 지적 부족···노동중심 체제 교체 대선”

지난 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재연(40) 진보당 대표는 17일 저녁 대구경북지역 대선과 지방선거 합동유세를 위해 대구를 찾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49명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진보당 당원 대다수는 노조원이었고, 유세장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이었다. 유세 전 짬을 내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김재연 대표는 ‘촛불’, ‘노동 중심’과 ‘진보정당의 통합과 연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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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9

[영상] 진보당 김재연, “진보정당 역할 가지고 대선 완주하겠다”

진보당 김재연, “진보세력 불공정 지적 부족···노동중심 체제 교체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