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10월항쟁을 억울한 국가폭력의 희생으로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참혹했던 시대 민초들의 생존권 요구와 저항의 역사라는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0월항쟁의 정신이야말로 대구가 유력하게 계승하고 자랑스럽게 발굴해내야 할 정체성의 원천 중 하나로, 이제는 폭동과 사건으로 불려온 오욕의 시간을 뒤로 하고 진정한 제 이름을 찾는 정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와 진실화해위 등 관계당국은 보다 적극적으로 추가적인 진상규명과 피해 조사에 나서 희생자들의 명예를 되찾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820066
2022년10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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