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관심과 대책을 요구하는 시민 사회의 연대 발언도 이어졌다. 한국게이츠시민대책위 공동대표인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수많은 대선주자들이 대구를 방문하지만, 농성장에 들르지는 않는다. 정치에 정작 민생이 빠져있다”며 “노동자들이 해고 고통을 혼자 감내하는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대구 산업의 미래도 없다. 해고된 노동자 대책이 없는 지방정부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min.co.kr/news/61617/
20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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