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서비스 노동자의 하루 멈춤을 응원합니다."
"요양서비스 노동자의 하루 멈춤을 응원합니다."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에서 3월 25일 '하루멈춤'을 결의하고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대구시당은 이같은 행동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전당원 SNS인증 사진 모으기와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승민 노동조합 조직국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말로는 필수노동이라며 추켜세우는데, 현실은 고용불안과 혹사노동이다."고 "코로나 시기 해고금지, 10만원 위험수당 지급이 시급하다"며 1인 시위와 하루멈춤의 취지를 밝혔다. 황순규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희생의 원천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변화로 결속지어야 한다."며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만들 3월 25일 하루멈춤을 적극 지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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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