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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서비스 노동자의 하루 멈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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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보대구 2021. 3.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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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서비스 노동자의 하루 멈춤을 응원합니다."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에서 3월 25일 '하루멈춤'을 결의하고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대구시당은 이같은 행동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전당원 SNS인증 사진 모으기와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3월 22일 점심시간, 더불어민주당 앞.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 이승민 조직국장, 진보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승민 노동조합 조직국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말로는 필수노동이라며 추켜세우는데, 현실은 고용불안과 혹사노동이다."고 "코로나 시기 해고금지, 10만원 위험수당 지급이 시급하다"며 1인 시위와 하루멈춤의 취지를 밝혔다.

 황순규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희생의 원천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변화로 결속지어야 한다."며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만들 3월 25일 하루멈춤을 적극 지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2021.3.22. 진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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