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 : 황순규)이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 지수’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한 곳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 중구의 경우 70.30점으로 가장 낮았고, 서구가 76.9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전국 평균인 78.83에는 미치지 못했다. 달성군의 경우도 80.60점으로 구 지역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나 군 지역 평균은 81.72점으로 평균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 A~E까지 등급으로는 달성군(61위), 남구(57위), 동구(56위), 서구(54위), 수성구(58위) D등급. 중구(68위), 북구(65위), 달서구(67위) E등급을 기록했다.
○ 황순규 위원장은 "구/군별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교통약자·운전자·도로환경 등 3가지 영역에서 E등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자치단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동구의 경우에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5세 이상과 12세 이하 어린이 등 교통약자' 항목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면서 “진보당은 교통약자 대책을 우선으로 교통안전 지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2. 2. 7
진보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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