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쿠팡 사망 노동자 故 장덕준씨 유족, 한 달간 전국 순회 투쟁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진보당 황순규 대구시당 위원장도 "지난 1년 동안 덕평, 동탄, 인턴, 칠곡 물류센터로 119 구급차가 77번 출동했다고 한다. 죽음을 만들어 낸 노동환경은 여전하다. 사람의 목숨을 갈아 넣어 이윤을 챙기는 행태만큼은 결단코 바꿔야한다"며 쿠팡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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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3
쿠팡 사망 노동자 故 장덕준씨 유족, 한 달간 전국 순회 투쟁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 후 숨진 뒤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20대 청년, 고 장덕준씨 유족이 전국 순회 투쟁에 나선다. 13일 장씨 부모님과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는 대구지방노동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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