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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북 토크] 무색한 유령이 아니라, 꿈꾸는 존재가 되기위해

    2021.05.11 by 송영우

  • 4.27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 '백두대간 사진전'

    2021.04.29 by 진보대구

  • 국가보안법 폐지 대구경북 1991명 선언 기자회견 열려

    2021.04.26 by 진보대구

  •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인 대형마트 구조조정 중단하라!”

    2021.04.20 by 진보대구

  • 세월호 참사 7주기...

    2021.04.06 by 송영우

  • 홈플러스는 원거리 부당발령 중단하고 고용안정 보장하라!

    2021.04.06 by 진보대구

  • "지금은 해외연수가 아니라, 민생예산이 필요할 때입니다!"

    2021.04.05 by 진보대구

  • [후기] 소성리의 봄을 기다리며

    2021.03.30 by 진보대구

[북 토크] 무색한 유령이 아니라, 꿈꾸는 존재가 되기위해

평균 216만원 월수입에서 17만원으로 내려앉은 코로나 터널. 익숙지 않은 어둡고 막다른 골목이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그 길을 건너는 사람들. 무색한 유령이 아니라 꿈꾸는 존재를 열망하는 삶의 내밀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 학교방과후강사 선생님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와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저자 김경희님이 쓴 [꿈꾸는 유령_방과후강사 이야기](출판사 호밀밭)입니다. 이 책에는 학교방과후강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껴온 소회와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차마 내놓지 못한 고충과 아픔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내내 무겁지만은 않습니다. 꿈을 이루는 학생의 미래와 만나거나 노동조합을 통해 권리를 실현해 가는 사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건져 올리기도 합니다. 지난 5월 7일(금..

소식 2021. 5. 11. 14:14

4.27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 '백두대간 사진전'

4.27판문점 선언 3년을 맞았으나 남북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 우선 미국의 방해에다가 이에 맞서지 않은 채 무기력하거나 굴욕적인 자세로 일관한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크다. 북한도 이제 남북 사이 대화는 없다며 냉담하게 돌아섰으니 한반도 평화는 점점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가고 있다. 이러한 때 대구경북겨레하나와 6.15공동선언실천대구경북본부가 공동기획해 마련한 '한반도 백두대간 사진전'이 화제다. 분단 이후 최초로 백두대간 구간을 종주한 외국인 로저 셰퍼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채운 이 행사는 경주와 대구, 안동을 거치며 순회 전시되고 있다. 26일부터 시작된 대구 일정은 경북대 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펼쳐졌는데 27일에는 공식 개막식과 아울러 로저 셰퍼드가 직접 진행하는 사진설명회와 작가와..

소식 2021. 4. 29. 11:19

국가보안법 폐지 대구경북 1991명 선언 기자회견 열려

4월 26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1991년 열사투쟁 30주년 기념사업 대구경북준비위원회’ 주최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 직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대구경북 시도민이 동참한 서명도 전달했다. 진보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은 “얼마 전 ‘8년 묵힌 통합진보당 고발 사건. 검찰, 결론 없이 경찰로 이관이라는 기사’가 났었다. 언론 보도, 인터넷 게시물을 근거로 국가보안법 위반이랍시고 고발을 한 건이었다. 검찰은 RO관련 다른 사건 판결을 기다렸다고 하는데. 이미 2015년 1월, 대법원은 RO의 실체는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들이 기다린 것은 판결이었나? 공안정국이었나”며 여전히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1948년 12월로부..

소식 2021. 4. 26. 17:14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인 대형마트 구조조정 중단하라!”

20일 오전, 마트노조 대경본부(이하 노동조합)는 대구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인 대형마트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했다. ▲MBK와 홈플러스는 지난해 안산점, 둔산점, 대구점, 탄방점 매각 처분에 이어 올해 대구스타디움점, 부산가야점 폐점매각 발표. 고용안정을 위한 전환배치, 보상대책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내용 없음. ▲롯데마트는 지난해에만 12개 점포 폐점, 올해도 10개 이상 폐점 계획. 이 과정에 희망퇴직 유도, 다른 법인으로 사원을 공유하겠다는 사원공유제까지 발표함. ▲이마트는 최근 6년간 신규매장을 390개나 늘리면서 신규인력 채용 없음. 정규인력의 빈자리를 비정규 단시간 노동자로만 채우고 있음. 노동조합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책을 명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

소식 2021. 4. 20. 13:56

세월호 참사 7주기...

7년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굳이 누가 부르지 않았어도 다시 여기, 모일 수밖에 없는 우리. 멀리 안산에서 오신 단원고 2학년 3반 김시연 학생 어머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다. 유난히 진상규명에 대한 시민들이 관심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세월호 참사를 직접 목격한 목격자이기 때문이다. 2014년 4월 16일 우리 모두는 세월호 참사 304명의 희생자 앞에서 기억 약속 책임을 다짐했다” 그날로부터 7년이 지났지만 그날 이후 한 시도 멈추지 않았던 세월호 대구시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 온 사람들이 다시 대구시청 앞에서 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의 함성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한 마음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도 함께 만나자고 손을 내밉니다. 4월..

소식 2021. 4. 6. 18:32

홈플러스는 원거리 부당발령 중단하고 고용안정 보장하라!

4월 6일, 마트노조 대경본부는 홈플러스 대구스타디움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용안정과 마트운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지난 3월 2일, 매출부진을 이유로 폐점 매각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이후 이뤄지고 있는 전환배치가 사실상 퇴사를 종용하는 조치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영 마트노조 대경본부 사무국장은 "(관례적으로) 3지망까지 받고, 거리가 30km 이내 매장으로 발령이었다. 그런데 대구스타디움점에서는 5지망까지 받고 있고. 문경, 포항, 영주... 모든 경북지역을 포함해서 받고 있다. 심지어 5개를 모두 채워서 작성하지 않으면 신청서를 받지도 않는다. 이게 무슨 고용보장입니까? 내가 일 할 수 있는 매장으로 갈 수 있어야 진정한 고용보장입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밝혔다. 대구스타디..

소식 2021. 4. 6. 17:32

"지금은 해외연수가 아니라, 민생예산이 필요할 때입니다!"

진보당 동구위원회는 4월 2일, 각산역네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의원 국외연수 예산 삭감, 민생예산 확충'을 촉구했다. 코로나 감염이 대유행이던 지난해 대부분의 지방의회에서 '삭감'되었던 예산이, 2021년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음에도 버젓히 편성된 상황을 질타하고 추경을 통해서라도 삭감하라는 것이다. 동구의회 국외연수 예산은 의원 1인당 262만 5천원 등 5,460만원으로 편성되어있다. 정당연설회를 지켜본 주민들은 ▲해외연수말고 더 필요한 곳에 써 주세요 ▲예산 편성전 했어야 하는 일~ 지금이라도 삭감할 것을 촉구합니다 ▲귀한 세금 민생에 씁시다 ▲해외 가지도못하는데 빨리 삭감하고 칭찬 받으세요. 의원님들 등 다양한 의견으로 서명에 동참했다. 진보당 동구위원회는 3월 한달간 정당연설회를..

소식 2021. 4. 5. 15:28

[후기] 소성리의 봄을 기다리며

어제도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바쁜 척 하기도 싫고 실제로 그저 바빴으니 하는 소리다. 몸이 그런데다 마음도 너무 바빠 성주 소성리를 다녀오는 길에서는 운전대를 꽉 붙잡고 있어야 할 만큼 졸음이 쏟아졌다. 지금은 자정을 넘어 1시. 그런데 왜 나는 아직 잠도 오지 않고 잠을 쉬 이루기도 싫어하며 이러고 앉았는가.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되뇌었던 시인 김수영처럼 나는 왜 이다지도 답답한 가슴을 안고 그 정도 일에 분개해서 잠도 안 자고 눈알을 부라리며 말똥해져 있는가. 동맹 운운 우쭐대며 익숙하게 천대해 온 그들의 말이 하루이틀 아니어서 그저 조그마한 거라고 지나치지, 왜 이슥도록 화를 돋우어 허리 꼿꼿이 세웠는가. 아니다. 아예 대놓고 짓밟아도 좋다는 그의 말..

소식 2021. 3.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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